50대 한인남성이 몰던 차량이 길가에 정차해 있던 고장난 차를 들이받아 차 옆에 서 있던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하워드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9시 45분께 로럴 지역 216번 도로 인근 29번 도로 사잇길에 서 있던 폰티악 밴에 다니엘 김(58, 실버 스프링) 씨가 모는 2007년형 볼보 XC90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차 밖으로 나와 서 있던 데브라 왓슨(50, 실버 스프링)이 밴에 부딪히면서 가드레일 사이에 몸이 끼었다. 왓슨은 메릴랜드 쇼크 트라우마 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씨는 다치지 않았다며, 김 씨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차선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계속 중이라고 밝혔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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