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뉴저지주의 전체 범죄율은 감소했지만 일부 한인 주거지역의 범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주검찰청 ‘2014년 1/4분기 범죄보고서(UCR)’를 분석한 결과, 레오니아와 테너플라이는 지난 3개월간 범죄율과 절도사건이 모두 증가했다. 레오니아는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범죄율이 111.1% 증가했다. 주택침입 절도사건과 단순절도사건은 각각 7건씩 발생해 각각 2건씩 발생했던 지난해보다 무려 3배 이상 증가 했다.
테너플라이 역시 전체 범죄율은 전년비 12.5% 증가했고 주택침입절도사건과 단순절도 사건도 모두 증가했다. 주택침입절도 사건은 9건으로 지난해 7건보다 28.6% 증가했고 단순절도 사건은 15건으로 13건 발생했던 지난해 보다 15.4% 증가했다.
포트리의 전체 범죄율은 17.9% 감소했지만 단순절도 사건은 51건 발생해 47건 발생했던 지난해보다 8.5% 증가했다.
무엇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총기 사건과 칼부림 사건도 각각 1건씩 발생했다. 하지만 다행히 살인과 강간, 강도 등 강력사건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2014년도 1/4분기 뉴저지주의 전체 범죄율은 전년비 27.9% 감소했다. 1월 1만6,692건이었던 범죄건수는 2월 1만2,199건, 3월 1만984건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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