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지방의 토지 경매 시장에서의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지방의 경우 낙찰가율이 90~100%를 넘나드는 고가 낙찰이 속출하는 반면 수도권의 낙찰가율은 약세를 보인다.
1일 부동산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과 지방의 토지 경매 낙찰가율 격차가 지난 2001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1~4월 낙찰가율은 지방 70.5%, 수도권 54.7%로 지역 간 격차가 15.8%포인트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낙찰가율 격차가 15%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지지옥션이 경매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두 지역 간 격차는 2010년 1.1%포인트에서 2011년 4.7%포인트, 2012년 13.3%포인트. 2013년 14.8%포인트로 꾸준히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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