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건용 목사(나성향린교회 담임)의 네 번째 저서인 ‘하느님 몸 보기, 만지기, 느끼기’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31일(토) 오후 2시 향린교회(1130 Ruberta Ave. Glendale)에서 열린다.
꽃자리 출판사가 펴낸 이 책은 구약 전문가인 필자가 신의 몸에 대한 연구의 결과물을 엮은 것으로, 필자는 “거의 전문적인 성서학 책이지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썼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판회 현장에서 책을 구입할 수 있으며 저자와의 대화시간도 마련된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한신대 신학대학원을 나온 필자는 서울 향린교회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를 역임한 뒤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구약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나성향린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예수와 함께 본 영화’ ‘하느님도 아프다’ ‘길은 끝나지 않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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