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실내악단 ‘챔버 온 메인’(Chamber on Main·음악감독 김경수)은 그 어느 해보다 힘들었던 봄을 보내면서 힘들고 지친 많은 이들과 이웃을 위해 ‘힐링 콘서트’란 주제로 6월8일 오후 6시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에 위치한 NV 리사이틀홀에서 무료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뉴저지 ‘메인 바이얼린’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설립한 ‘챔버 온 메인’은 김경수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뉴욕과 뉴저지 전문 연주자 50여명과 많은 실내악 전문팀이 합류해 수준급 실내악 축제를 뉴욕과 뉴저지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정클립·강지선·이선영·정미연·주현정·배성욱(바이얼린), 미수루 쿠보(비올라), 김경수·글로리아 김·박정윤·강미성(첼로), 박건(첼로), 조현진·김덕규·이세리·김연정(피아노) 단원이 함께 하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의 부악장인 바이얼리니스트 미셸 김이 특별 출연해 ‘챔버 온 메인’과 비발디의 ‘사계’를 협연합니다.
◈일시: 6월8일 오후 6시
◈장소: NV Hall(400 Sylvan Ave., Ste #100, Englewood Cliffs, NJ)
◈주최: 챔버 온 메인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무료
◈문의: 201-947-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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