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한번 ‘대~한민국’
▶ 한국일보.TKC등 8개단체 공동주최
금강산.프라미스교회.뉴욕한국문화원.나비박물관
뉴욕과 뉴저지 일원을 붉은 함성으로 물들이게 될 ‘2014 브라질 월드컵 ‘범동포 합동응원전이 퀸즈와 맨하탄, 뉴저지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됩니다.
월드컵을 매개로 50만 동포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될 이번 합동응원전은 뉴욕한국일보, 월드컵 한국어 TV독점 중계권자인 TKC와 SBS,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 뉴욕대한체육회, 뉴욕한인축구협회, 뉴저지한인축구협회 등 8개 단체가 대거 공동주최사로 참여하고, 뉴욕총영사관과 뉴욕한국문화원이 특별 후원하는 범동포 차원의 대형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합동 응원장소는 퀸즈의 경우 플러싱 한복판에 위치한 ‘금강산 연회장’과 ‘프라미스 교회’(옛 순복음뉴욕교회)‘, 맨하탄은 뉴욕총영사관 산하 뉴욕한국문화원 강당, 뉴저지는 미주 최초의 한인 박물관인 ‘나비 박물관‘(WOW) 등 모두 4군데로, 경기당 수만명의 붉은 악마 응원단을 수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응원 장소에는 대형 TV스크린이 설치돼 ▶6월17일(오후 6시, 이하 뉴욕시간) 러시아전을 시작으로 ▶6월22일(오후 3시) 알제리전 ▶6월26일(오후 4시) 벨기에전 등 월드컵 조별 예선리그 매경기를 한국어 방송으로 생중계됩니다.
주최측은 합동 응원장소를 매 경기 2시간 전부터 개방하고,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예행 연습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응원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한국 대표팀이 16강 이상 진출할 경우 합동 응원전은 동일 장소에서 계속해 연장돼 개최됩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외치며 뉴욕한인사회를 하나로 결집시키고, 세월호 참사로 인한 한인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계기가 될 이번 범동포 합동응원전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17일 오후6시(러시아전), 22일 오후3시(알제리전), 26일 오후4시(벨기에전)
■응원 장소=금강산 연회장, 프라미스교회, 뉴욕한국문화원 강당, 뉴저지 티넥 나비박물관
■공동주최=뉴욕한국일보, TKC, SBS,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 뉴욕대한체육회, 뉴욕한인축구협회, 뉴저지한인축구협회
■주관=플랜 플레이(PlanPlay), 스튜디오 파브(Studio PAV)
■특별후원=뉴욕총영사관, 뉴욕한국문화원
■문의=한국일보 사업국(718-786-5858) TKC(718-353-8970)
■2014 브라질 월드컵 합동응원전 일정
일시(뉴욕시간) 상대팀 응원장소
6월17일 오후 6시 러시아 금강산연회장, 프라미스 교회, 뉴욕한국문화원, 나비박물관
6월22일 오후 3시 알제리
6월26일 오후 4시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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