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교육원 안미혜 신임원장이 지난 20일 통합 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를 찾아 수업을 참관했다. 안 교육원장은 각 반 수업을 둘러보고 몇몇 학생들의 노트를 직접 보기도 하며 모국의 말과 문화 역사를 배우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달 하순경 부임한 안 교육원장은 한국학교 방문의 첫 행보로 이날 메릴랜드 온리 소재 성 김 안드레아와 통합 메릴랜드 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학기에 통합 메릴랜드 캠퍼스에는 125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추성희 교장은 “집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한인 2세들의 자녀 및 타인종 학생들의 등록 숫자가 매년 늘어 올해는 국제반을 한 반 더 신설, 한국어를 습득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내달 4일(토)에는 9월 한 달간 ‘한국의 얼굴’을 주제로 배운 애국가 부르기 및 태극기 그리기 학교 행사가 예정돼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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