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대학원 한인 학생회(KGSA)의 ‘제111회 코리아 포럼이 이달 7일 오후 3시 컬럼비아 대학 러너홀에서 열린다.
이번 코리아 포럼은 다가오는 한반도 통일시대를 맞이해 ‘통일: 차세대 리더’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이 당면한 시대적 현안인 통일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미국에 있는 한반도 전문가들과 한국, 북한 그리고 미국의 차세대 리더를 초청해 통일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초청 강연자로는 컬럼비아대학 동아시아연구원으로 있는 수미 테리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선임국장과 컬럼비아대학 찰스 암스트롱 교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정은혜 전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탈북자 주찬양씨, 미군 소속 이승열씨가 참석한다.
코리아 포럼은 연 2회 진행되는 KGSA의 행사로 1983년 교내 한인 학생들의 자유로운 토의를 목적으로 처음 시작됐다. ▲문의: 469-999-3375 ▲전자우편: dhk0323@gmail.com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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