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5)가 8개월째 교제 중이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상현이 최근 밝힌 작가 여자친구가 사실은 메이비"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작사가로 활동했기에 윤상현이 작가로 말한 것같다. 현재 결혼을 전제로 8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고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TV 토크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녹화 당시 “8개월 째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으며 내년 초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6살 연하의 여자친구 직업은 작가"라고 고백했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김종국의 ‘중독’,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 등 히트곡 작사가로 참여했다.
또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높여요’를 진행했으며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2010)과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2011)를 통해 연기자로도 변신했다.
<손정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