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김 생활영어는 1월5일부터 겨울학기 영어강좌를 개강한다.
스피킹반, 숙어 및 표현반, 스크린 영어반, 리스닝 훈련반 등 모두 4개 강좌로 주 1회 수강하며 한 학기는 총 11주로 구성된다.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애난데일은 물론 센터빌에서도 강의가 열리며 오전반과 저녁반이 있다.
일상대회에 꼭 등장하는 필수영어 말하기 코스인 ▲스피킹반은 월 오전 10-12시(센터빌), 화 오후 7-9시(애난데일), ▲숙어 및 표현반에서는 수 오후 7-9시(센터빌), 토 오전 10-12시(애난데일)에 매일 쓰는 당장 필요한 현장영어를 배우게 된다.
▲스크린 영어반은 영화, 드라마, 팝송으로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어준다. 강의는 월 오후 1-3시(센터빌), 화 오전 10-12시와 목 오후 7:40-9:40(애난데일) 진행된다.
▲리스닝 훈련반은 목 오전 10-12시(애난데일)이며 귀가 뚫리고 입이 틔여 영어가 자연스러워지도록 지도한다.
유니스 김 원장(사진)은 “미국에 살며 영어 때문에 고생하시는 한인들의 답답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짧은 시간에 가장 효과적인 강의로 이민생활에 자신감을 심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스 김 원장의 실제 강의를 녹화한 ‘밥그릇 생활영어 DVD’ 전 4권 세트가 출간됐다. 한 권당 11장씩, 총 44장의 디스크로 구성됐으며 시간이 없는 한인들이 실제 강의를 듣는 거나 마찬가지 효과를 준다.
‘밥그릇 생활영어 DVD’는 전 세트 360달러이나 보급 특별할인으로 290달러에 제공한다. 한권은 99달러이나 역시 보급가 79달러에 제공하며 전국에 UPS로 우송해준다고 한다.
문의 (703)440-5010, (703)586-2594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