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C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 이강덕 회장
▶ “받은 사랑 돌려주는 봉사”
무료건강검진*청소외 다양한 행사 준비
젊은 세대 동참으로 젋어지는 봉사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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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 이강덕 회장(사진)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라이온스 클럽을 위해 열심히 뛸 준비가 되었다.
매 년 실시 해오는 ‘무료 건강검진’과 ‘지역 강변 청소’ 외에도, 더 폭넓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젊은 세대들을 아우르는 소통으로 발전 해 나갈 것을 말했다.
이강덕 회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신입회원 가입이 활발하진 않지만, 신입으로 들어오는 회원들이 젊어 지고 있고, 또한 이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 앞으로 라이온스 미래가 밝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라이온스 클럽은 올해에도 건강검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성의있고 꼼꼼하게 행사를 준비 할 것이며, 오는 4월 지역의 강변 청소와 더불어 야유회를 갖고 회원들과의 친목도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회장은 또 올해 타 라이온스 클럽과의 교류 확대로, 더 많은 경험과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면서 ‘한국 음식 축제’를 개최해 미 주류 사회에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께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나, 청소년들을 상대로 ‘웅변대회’ 등을 개최, 차세대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은 소망도 말했다.
이강덕 회장은 "모든게 젊어 져야 할때이며, 봉사도 더 젊은 사람들과 지역 사회를 충분히 이해하고 지역에 녹아드는 봉사를 해야 하는 것이 라이온스 클럽의 역할이라고 생각된다"며 "라이온스 클럽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평소 봉사에 뜻이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라이온스 클럽의 허일무 회원이 존 체어(Zone Chair)로 활동하고 있어 활동이 더 활발하게 진행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면서 더욱 발전하는 라이온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시에라 라이온스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회원 문의는 이강덕 회장(916-743-9102)에게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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