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기업회계까지 담당하는 몇 안 되는 실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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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견간부로 활약, 재경분야의 정통한 실무경험과 풍부한 경영지식을 소유하고 있어 북가주에서 기업회계까지 담당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실력 있는 회계사’라는 평가를 받는 이가 있다.

특히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조세체계의 예리한 세법 분석과 적용을 통해 고객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데 바로 북가주 공인회계사(CPA) 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춘우 회계사가 그 장본인이다.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후 글로벌 기업인 LG그룹에 입사하여 세무, 회계, 경영 관련 파트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또한 산호세 지역 미국 법인의 CFO로 다년간 근무한 덕분에 미국 세법, 회계에 정통하고 미국 대형회계펌과 함께 기업의 다양한 세무문제를 처리하여 본-지사간 거래 등 국제조세에도 이해도가 높다.

이처럼 한국과 미국에서의 풍부한 경력으로 인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국 금융자산 신고에 관해 많은 한인동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한국과의 거래가 많거나 미국 지사 설립, 또는 한국 지사 설립 및 운용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개인 및 소규모 사업체 세금보고에서도 다양한 절세방안을 적용, 참신한 절세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이 이 회계사의 큰 강점이다. 사전적인 절세계획(Tax planning)을 수립하고 새롭게 변경되는 세법에 대한 충분한 분석으로 최선의 절세 해법을 찾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대기업의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을 적용하고 관리분야의 오랜 경험에서 몸에 밴 꼼꼼함과 정확한 일 처리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춘우 회계사는 "현재 한인들에게 해외 자산의 보고와 관리 및 자산/세금 플래닝이 큰 문제"라고 강조한다.

혹시라도 지나간 금융자산 보고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면 지난해 도입된 간소화 신고제도를 통해 해결이 필요하다. 올해부터 한국 금융기관이 미국거주자의 소유로 판단되는 계좌에 대해 이전 연도의 금융 정보를 미국에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이 회계사는 "2014년 말에 한국도 금융실명제법을 강화하여 차명계좌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증여세 포착에도 집중하기에 한국 자산의 유지 및 이전이 기존보다 많이 어렵게 되었다"며 한국의 관련세법도 알려줬다.

이러한 조세 환경의 변화와 이민 1세대들이 연로해짐에 따라 해외 자산의 증여, 상속 및 이전 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므로 한미 양국의 증여, 상속 등 관련 세법을 잘 인지하고 계획함을 강조한다.

이춘우 회계사는 "세법은 끊임없이 변경되고 세무환경도 계속해서 진화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CPA만이 최고가 되고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베이지역에 위치한 한인 사회의 개인과 비지니스 재정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춘우 공인회계사의 산호세(3550 Stevens Creek Blvd. STE 235, San Jose, CA 95117)와 플레즌트 힐(620 Contra Costa Blvd. STE 205, Pleasant Hill, CA 94523)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문의:산호세(408)605-1319, 플레즌트 힐(925)302-6999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