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소리청(대표 김은수)주최 소리꾼 이소영 초청 한국 음악 워크샵이 지난 27일 발표회를 끝으로 성료됐다. 애난데일 소재 소리청 연구소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수료생들은 발림 시연을 시작으로 진도 아리랑 부르며 발림하기, 남도민요 새타령 메기고 받기와 독창, 소리 북 장단 시연 등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선보였다. 발표회는 소리청 일반부의 김민지, 이재임, 강예은씨와 학생부 나진영, 이현소 양의 합동 특별 공연 ‘한강수 타령’으로 마무리됐다. ‘우리 차와 우리 소리’ 를 주제로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워크샵은 발림 수업(소리나 민요할 때 하는 무용), 소리수업(남도민요와 판소리 대목), 북장단 수업(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진양조장단)등으로 진행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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