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노·현악·관악·챔버 부문...참가신청 5월16일까지
한국일보사가 음악 꿈나무들을 발굴하기 위해 창설한 ‘한국일보 콩쿠르’가 제 2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경연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계 어린이, 청소년으로 부모 중 한명이 한국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예선에서 각 부문 우수자들을 가려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되며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자유곡을 연주하며 심사를 진행합니다.
본선에서는 대상, 그리고 피아노, 현악, 관악, 챔버 부문에서 각 한명씩 금상 3명을 선발합니다. 챔버 부문은 이번 대회부터 신설됐습니다.
영예의 대상에는 장학금 1,000달러가, 각 부문 금상에는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이 주어지며 본선 참가자 전원에는 트로피와 상장, 부상,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추천서가 제공됩니다. 예선 장려상 입상자들에게도 트로피, 상장, 추천서를 제공합니다.
심사는 본사에서 위촉한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하게 됩니다.
음악가의 꿈을 키워나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에 자신감을 심어줄 2015년 한국일보 콩쿠르에 음악도와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경연종목: 피아노, 현악(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베이스), 관악(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 바순), 챔버 부문(중고등 학생 대상)
●대상: 초등부(만 9세-만 11세), 중등부(만 12세-14세), 고등부(만 15-18세)
●참가신청: 5월16일 마감
참가신청서(본보 소정양식), 출생증명서 또는 여권 카피, 악보 제출
●참가비: 1인당 50달러
●예선: 5월30일(토) 오후 1-7시 VA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 교회
●본선: 6월13일(토). 장소 미정
●접수처: 7601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 VA 22003
●문의: (703) 941-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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