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저질렀거나 밀입국 및 불체체류사실이 적발돼 추방재판에 회부된 한인 이민자수가 지난 4개월새 5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말까지 추방재판에 넘겨진 한인 이민자는 모두 47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추방재판에 넘겨진 한인이민자를 주별로 보면 뉴욕은 6명, 뉴저지는 3명이었다. 캘리포니아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워싱턴 6명, 하와이 3명 등의 순이었다.
추방재판에 회부된 혐의로는 불법체류 등 단순이민법 위반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22명으로 최다였고, 중범 9명, 경범 6명, 밀입국 6명, 기타 4명 등이었다.
추방재판 회부건수를 출신국가별로 보면 멕시코가 1만3,0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엘살바도르 6,061명, 과테말라 4,519명, 온두라스 3,441명, 중국 2,083명 등의 순이었다.<조진우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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