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침례교회 목회자와 교인,이스라엘,요르단 성지순례
북가주 남침례 한인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오는 3월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 순례에 나선다.
이번 성지순례는 북가주남침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고상환 목사)의 재정후원으로 27명이 참가하게 됐다.
남침례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의 성지 연구를 위한 방문은 오는 3월2일(월)부터 14일(토)까지 12일동안 실시한다.
협의회장인 고상환 목사는 “성지를 방문하는 것이 성경연구와 도움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도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들이 많아 여러교회들이 낸 헌금을 재원으로하여 재정 보조 신청을 한 목회자에게 전체경비의 3분지 1일 지원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침례교인들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연구를 위한 방문은 제자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경공부후에 성지를 방문하는 세계선교침례교회(담임 고상환 목사) 성지연구반과 함께 성지를 방문한다. 고상환 목사는 매주일 성도들에게 설교와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목사들이 성경의 배경이 되었던 성지를 방문하여 주님의 향내를 맡고 성경지리를 방문하는 것은 중요한 일 이라고 말했다.
이번 침례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의 성지순례 지역은 이스라엘에서는 텔아비브, 베들레헴, 벧세메스, 헤브로, 브엘쉐바, 여리고, 쿰란, 사해, 베다니, 예루살렘, 세겜, 가이사라, 갈멜산, 므깃도, 티베리아, 텔단, 갈릴리, 가나, 나사렛, 변화산 등을 방문후 이스라엘 북쪽 벳산 국경을 통해서 요르단으로 입국하게 된다.
요르단에서는 암만, 거라사, 펠라, 디셉, 아르논, 느보산, 테프라, 셀라와 페트라도 방문하며 특히 와디럼 광야에서 일일 광야체험도 할 예정이다. 이스라엘과 요르단 성지 연구여행의 총 리더는 고상환 목사이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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