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카운티에서 주유소 무장 강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 경찰이 집중 수사에 나섰다.
주유소가 무장 강도들의 타깃이 된 것은 지난 12월부터로 1월28일까지 벨레로즈 테라스, 제리코, 뉴하이드 팍, 토마스톤, 웨스트버리, 레이크 서세스 등에서 12건이나 발생했으나 아직 범인은 체포되지 않고 있다. 그중 제리코에서 발생한 무장 강도사건에서는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직원이 숨지는 피해까지 발생했다. 숨진 피해자는 핸리 어와드씨로 권총을 가진 강도가 침입 돈을 요구하다가 발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연이어 발생한 강도 사건 중 8건의 사건용의자가 동일인물로 보고 있으며 올드 카운티 로드의 모빌 주유소와 웨스트버리의 모빌과 사이트 주유소 사건도 같은 용의자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웨스트버리 사이트 주유소 사건의 용의자는 또 힉스빌의 웨스트존 스트릿에 위치한 7-일레븐 강도사건의 용의자와 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웨스트버리의 피해 주유소 소유주인 대니 퍼수아드씨는 이번 겨울에만 2차례에 걸쳐 강도가 침입한 것이 알려지면서 고객의 발길이 뚝 떨어졌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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