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김, 이동희, 슬러셔 마크 (왼쪽부터)
뉴저지대한탁구협회(회장 제영신)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오늘(21일) 팰리세이즈팍 소재 한인 탁구장에서 열리는 ‘제5회 뉴저지대한탁구협회장배 단체대항 탁구대회’에 출전하는 ‘즉석만남’ 팀은 뉴욕탁구협회 소속 팀으로 우승 기대주다.
팀 이름처럼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한 달여 전 즉석에서 만들어진 ‘즉석만남’ 팀은 8년 이상 경력의 토니 김, 6년 이상 경력의 이동희, 1년 경력의 슬러셔 마크 선수 등 3명이 의기투합한 젊은 그룹이다.
토니 김 선수는 US Open USATT 레벨 점수 1,000이하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그 실력을 검증받은 팀의 에이스이며 이동희 선수는 한국 탁구 아마추어 2부 리그에서 현역 선수로 활약하다 도미한 유학생으로 막강실력을 자랑한다. 탁구에 입문한지 약 1년 되는 슬러셔 마크 선수는 착실하게 레슨을 받아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USATT 레벨 점수는 한 명이 2,000점 이상, 한 명이 1,900점 이상이다. 하지만 나머지 한 명은 아직 레벨 점수를 받지 못했지만 약 600점 추정하고 있다. 선수 두 명은 공격형 탁구를, 한명은 수비형 탁구를 구사라고 있어 균형 있는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다는 평이다. 또한 플러싱 162가에 위치한 뉴욕탁구장에서 주 2~3회 오랜 시간 정기적으로 탁구를 함께 쳐 왔기 때문에 팀웍도 만만치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토니 김 선수는 “시합 경험이 풍부한 선수가 많아 대진 운만 잘 따라 준다면 우승도 못할 것 없다”며 “좋은 경기로 결선에 꼭 진출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5회 뉴저지대한탁구협회장배 단체대항 탁구대회’는 오늘(21일) 오후 1~8시까지 한인탁구장(411 12th St. Palisades Park NJ 07650)에서 열린다. 개인단식과 단체전(4단식, 1복식)으로 경기하며 단체전(3인)은 종교팀, 직장팀, 협회팀, 동문회팀, 가족팀, 일반팀 등이 참가한다. 일반부팀은 USATT 레벨이 4,500이하가 대상이다. 참가신청은 20일 마감돼 당일 신청은 받지 않는다. ▲문의: 718-928-855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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