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9회째를 맞는 매스터스 대회는 1934년에 처음 열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역사가 짧다.
그러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만 대회가 열리고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는 등 오히려 다른 메이저 대회를 능가하는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 골프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매스터스에 대한 이모저모를 숫자로 풀어봤다.
▲ 1= 이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개최지가 변경되지 않는다. US오픈이나 브리티시오픈, PGA 챔피언십은 해마다 개최 장소가 바뀐다.
▲ 3= 마스터스의 전통인 ‘파3 콘테스트’는 1960년에 창설됐다. 1회 대회 우승자는 샘 스니드였다. 파3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선수가 본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다.
▲ 5= 올해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사진>가 우승하면 마스터스에서 5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우즈는 1997년과 2001년, 2002년, 2005년에 마스터스를 제패했다.
▲ 6= 마스터스 최다 우승자는 잭 니클라우스로 지금까지 6번 정상에 올랐다. 1963년에 처음 우승한 니클라우스는 1965년과 1966년, 1972년, 1975년에 이어 1986년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다. 아널드 파머가 우즈와 함께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부문 공동 2위다.
▲ 11= 한 라운드 최다 버디 기록이다. 이 기록은 2009년 대회 2라운드에서 한인 앤서니 김이 세웠다.
▲ 12= 역대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 1997년 우즈가 우승하면서 2위와 12타 차를 냈다. 당시 우즈는 21세로 우승해 이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웠다. 당시 우즈의 18언더파는 지금까지 최소타 우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 15= 지금까지 톱5에 가장 많이 들었던 선수는 잭 니클라우스로 15번이나 5위 안에 입상했다. 우즈가 11회로 그 뒤를 잇는다. 니클라우스는 톱10 입상도 22회로 최다를 기록 중이다. 컷 통과 최다 기록도 니클라우스의 37회다. ▲ 46= 이 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이다. 1986년에 니클라우스가 작성했다.
▲ 50= 이 대회 연속 출전 기록은 파머가 1955년부터 2004년까지 이어간 50년 연속이다.
▲ 63= 마스터스 코스 레코드. 닉 프라이스와 그레그 노먼이 한 차례씩 기록했다.
▲ 289= 역대 최고 타수 우승 기록이다. 1954년 스니드, 1956년 잭 버크, 2007년 잭 존슨이 한 차례씩 기록했다.
▲ 1961= 이 대회에서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가 처음 우승한 해다. 당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리 플레이어가 외국 선수로는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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