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기준 인천행 항공권 예약률 70% 넘어
▶ 4월말까지 특가적용...예매 서둘러야
여름 성수기가 약 한달반 앞으로 다가오면서 SF-인천 노선 항공권 구입 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직까지는 출발 날짜에 따라 자리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의 여름 성수기는 오는 5월16일부터 7월5일까지로 6월 기준 SF발 인천행 항공권 예약률은 7일 현재 60-7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오는 5월22일(금) 출발, 6월7일(일) 귀국하는 SF-인천 왕복티켓 이코노미석 특가가격은 세금을 포함, 대한항공 1,246 달러, 아시아나 1,245달러이며 6월20일(토) 출발, 7월5일(일) 귀국 왕복가격은 대한항공 1,446달러, 아시아나 1,445달러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한 국적 항공사 관계자는 “여름 방학기간에 걸친 항공사들의 여름 성수기에는 SF-인천 구간 승객 수요가 급증한다”며 “저렴한 가격대에 항공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한국 방문 일정을 확정해 항공권 발권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한인 여행사들의 경우 국적 항공사에서 직판되고 있는 항공권 가격에 비해 다소 저렴한 가격에 인천행 왕복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한인 여행사 관계자들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저렴한 항공권 판매가 급증하고 있어 늦어도 4월말까지는 예약하는 편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항공권의 경우 4월초부터 5월초 사이에 매진될 확률이 높다”며 “원활한 출·도착일 선정 및 선호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 서둘러 항공권을 예매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한항공, 아시아나 모두 금~토요일에 주말 요금제를 적용해 평일 가격대비 100달러(특가시 50달러)가 높다”며 “가능한 주중에 출발, 도착하는 항공편을 택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항공료를 절약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지나치게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지정된 부킹 클래스가 낮아 환불, 예약변경, 마일리지 적립 등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며 예약 전 해당 항공권의 부킹클래스에 따른 제약 조건을 반드시 확인한 뒤 구매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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