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사모, 오클랜드 A’s와 ‘한국문화의 날’ 주최
▶ 전통공연• 한식 선보여*** 추신수 응원전도
7일 오클랜드 A’s 홈구장인 콜리세움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문화의 날’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데이빗 노이먼 A’s 광고마케팅기획자, 애런 드라고미르 A’s 시즌 티켓 판매 매니저, 강상철 한사모 고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 이소연 한사모 프레스 디렉터
6월9일 콜리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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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라몬 한국어사랑모임(이하 한사모, 회장 심형구)이 오클랜드 A’s와 함께 ‘한국문화의 날(Korean Heritage Night) 행사를 개최하고 주류사회 야구팬들에게 한국의 전통공연과 먹거리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선보인다.
작년 ‘추신수 선수 응원전’으로 약 500명의 한인들이 콜리세움 경기장 방문,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데 힘입어 올 해 처음으로 양 측이 힘을 합해 공식적인 ‘한국문화의 날’을 지정, 한인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선수가 A’s와의 경기를 위해 콜리세움을 방문하는 6월 9일(화) 진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한사모와 A’s관계자들이 7일 오후 콜리세움 경기장에서 만나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문화의 날’을 개최하게 된 배경과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강상철 한사모 고문은 “경기당일 추신수 선수의 포지션인 우익수와 가까운 지역 좌석 1,000여석을 메우고 추 선수를 응원할 계획”이라며 “경기 시작전 행사로 한국 전통 문화 공연이 필드에서 펼쳐지고 비빔밥과 태극기가 자수된 A’s 모자도 관객들에게 제공된다”고 행사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국 문화 소개와 함께 주류사회에 한인들의 자부심과 애국심, 세대간 응집력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애런 드라고미르 A’s 시즌 티켓 판매 매니저는 “작년 성공적인 한사모의 응원전에 감명받아 함께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스트베이에 잠재된 많은 한인 A’s팬들과 만날 수 있는 첫걸음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A’s와의 시즌 개막 경기를 위해 베이지역을 방문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도 함께 자리해 한인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추 선수는 “북가주를 방문할 때 마다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는 북가주 한인들의 열정에 놀랐다”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문화의 날’참석을 위한 티켓은 35달러이며 무료로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티켓예매 선착순으로 좋은 자리가 배정되며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에서 제공하는 한국행 왕복 비행기티켓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문의 강상철 행사준비위원장 (925)200-3939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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