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을 제대로 위로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영화 ‘스물’이 17일 쿠퍼티노 AMC와댈리시티 센추리 20에서 개봉된다.

북미 25개 지역에서동시 개봉되는 영화‘ 스물’(영문제목 Twenty)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 (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이준호),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강하늘), 이들 스무살 동갑내기세 친구의 인생을 다룬 코미디다.

어설픈 성인으로 내딛는 나이 스물에 그들이 겪는 선택과시행착오는 20대뿐 아니라 스무살을 지나온 중년층까지 폭넓은공감을 자아내며 흥행질주하고있다.

영화‘ 스물’의 코미디는 3명의주연배우가 앙상블을 이루면서서로의 캐릭터를 살려냈다.

한편 북미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는 ‘ 20대에 꼭 하고싶은, 해야만 할 일’을 주제로 한국 왕복항공권 경품 이벤트를 6일부터 진행하며 미 전역에서대학생 초청 시사회도 선보일예정이다. 배꼽잡는 웃음 하나로벌써 한국에서 270만 누적관객수(12일 기준)를 기록했다.

자세한 극장 정보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웹사이트 (CJEntertainment.

com), 또는 공식페이스북 (facebook.com/CJEntertainmentUSA)에서 확인할 수있다.

▲쿠퍼티노 AMC: 10123 NWolfe Rd, Cupertino, CA 95014▲댈리시티 센추리20: 1901Junipero Serra Blvd, Daly City,CA 94015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