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에 또다시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돼 주말 나들이 차량 운행과 바다를 찾는 나들이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주말 북가주 전지역에 70도를 오르내리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15마일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화창한 날씨에 바람에 대한 경각심이 없어져 자칫 안전사고가 크게 발생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강풍에 의한 교통사고에 대비, 고속도로에 설치된 전광판을 활용해 서행과 주의를 요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다리를 통과하는 오토바이와 차량은 바람으로 인해 균형을 잃거나 차선을 이탈할 수 있어 더욱 세심한 운전이 요구 된다.
CHP에 의하면 16일 저녁 오클랜드 레이크 메리엇 주변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뿌리채 뽑혀 쓰러지며 주차중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접수되는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도 속출하기 시작했다.
이에 강한 바람으로 인해 도로에 발생할 수 있는 장애물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인력 구성도 이미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 해안경비국은 서핑, 낚시, 전복채취등 레저스포츠를 지양할 것과 해안으로 나들이를 나갈 경우 바다에서 멀리 떨어질 것을 강조했다.
J.G 레이 반 리어 경관은 “갑작스럽게 거대한 파도가 해안을 때리는 ‘스니커 웨이브’현상이 주말 내 지속돼 높고 강력한 파도가 몰아칠 것”이라며 “해안에 접근하기 보다는 멀리서 자연을 감상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주말 베이지역의 최고기온은 60도대에서 70도대 초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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