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상의총연) 제25대 회장에 당선된 강승구 서남부협회 회장이 바바라 리 주 연방하원의원에게 미국을 방문하는 아베 일본 총리의 역사왜곡,야스쿠니 신사참배 중단 등에 연방하원이 목소리를 내달라는 청원서를 전달했다.
강 회장은 18일 오클랜드 클린랜드 초등학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4개 사항에 대한 요구를 담은 청원서를 리 의원에게 전달했다. 청원서에는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중단 ▶2차 세계대전 피해자 및 군인에게 역사를 왜곡하지 말 것 ▶2007년 제정된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규탄 결의안(H.R. 121)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 포로에 대한 전쟁 범죄 관련, 명확한 사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강 회장은 “아베 총리의 미 상•하원 합동연설이 결정된 이상 우리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상•하원의원에게 지속적인 탄원서를 보낼 것”이라며 “리 의원은 이번에 전달한 청원서 답변을 추후 보내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 관련 청원서 동참 희망자는 강승구 회장 (510)915-4278로 연락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