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최종판결 앞두고 지원 호소
▶ 모금·서명운동·전화 등 소개
자신의 아이를 유괴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고 있는 조난희씨의 최종판결이 오는 28일 열리는 가운데 조난희씨를 구제하자는 한글 웹사이트(standwithnanhui.org/kr/)가 개설되는 등 희망의 불씨가 타오르고 있다.
현재 검사가 조씨에게 내린 3년 구형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구명운동위원회(위원장 이미선)와 미주한인가정폭력방지연대(KACEDA) 등을 주축으로 이번 주부터 새로운 웹사이트가 만들어졌다.
조난희씨 후원회는 이 사이트를 통해 변호사 비용 1만5,000달러 등 조씨의 구제를 위해 드는 비용을 모금하고 있다.
이외에 조씨의 케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SF 세관국경보호국(CBP)과 이민세관단속국(ICE) 총괄자에게 이메일이 자동으로 보내지는 ‘청원서서명’(bit.ly/standwithnanhui) 운동에 동참을 호소했다. 현재 8,000명 이상이 서명했으며 최종 공판일 전까지 1만명의 서명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사이트에는 CBP와 ICE에 석방 요구 전화에 참여하자는 내용과 함께 담당자 전화번호와 영어로 어떻게 말할지에 대한 대본이 적혀 있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서도 압력을 가하자면서 @icegov와 @CustomsBorder에 트윗해 조씨의 이민추방 중단 요청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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