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철 (낭만파클럽 이사장)
사람이 고향인 내 고장 뉴욕, 정녕 우리의 마음에 봄은 오고 있는가? 푸른 대지위에 자유와 푸른 초원의 낭만을 찾아 떠나려는 사랑하는 옛 친구, 낭만인, 동창들... 이들이 언제부터인가 고향이 싫어진다는 요즈음 그 이유를 몇 가지 좀 들어보자. 우려 속에 초유의 두 명의 한인회장이 되었다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통화내역-이사회비 돈 낸 것 아니잖아요/ 다 냈다고 생각해~그냥 따지지마/ 총장님이 보장해 줄 거예요?/ 신경 건드리지 마/ 어떻게 신경 안 써요? 나중에 감옥에 가면?/ 총장님이 판사세요?/ 마구잡이식으로 몇몇이 모여 자격박탈이니 하며 당선선포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언론 플레이로 시종일관... 참 치졸한 사람들/ 3.15 이승만 대통령 부정선거 때도 선거는 치렀다.
또한 한인들의 우려 속에 기를 쓰고 작년에 회관건물 팔고자 애를 쓸 때 가격이 1,500만 달러, 많은 한인들의 힘으로 막은 결과 현 시세는 4,000만 달러 선. 일 년 만에 2,500만 달러 뛰어오른 건물가격, 50만 한인은 눈이 먼 것인지 무능한 것인지?
이번 선거를 통해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다. 닉슨대통령을 탄핵시킨 워터게이트 사건. 중국과의 역사적 핑퐁외교도 성공, 여론조사에도 앞도적인 우세. 그러나 욕심이 과하여 녹음장치 공개되며 49.State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고도 도덕성문제로 국민의 질타와 언론의 강한 도전 속에 손들고 탄핵된 사건.
어느 단체 한 곳, 직능단체, 지역한인회, 회칙위원회, 어느 역대회장 한 분 당신 손을 안 잡은 원인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왜들 내 손을 안 잡아줄까?”
김민선 후보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과 잠시 대화, 질문-왜 길고 끝나지도 않을 싸움에 깊이 관여하는지? 대답은 간결했다. 변호사, 의사, 전문직 직업을 가진 40 중반의 가장들, 처음엔 인연으로 금방 선거가 끝날 줄 알았는데... 이런 경악할 일-부정, 모략, 불법에 우리 아이들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시간과 돈은 그렇게 중요치 않다 하며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응징해야 한다며 힘을 모은다.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요 이 시대의 희망인 이들의 모습은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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