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카운티가 주차 혼잡을 줄이기 위해 길거리 주차비를 현행 시간당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올린다. 카운티 위원회는 지난 16일 미터 주차비 인상을 승인했다. 효력은 9월부터 시작된다. 위원회는 주차비 부과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연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메리 하인스 위원장은 “미터 주차비 인상은 4년 만에 처음으로 이번 인상으로 2016년도에 1백만달러의 세수가 걷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업주들은 실망스럽다는 표정이다. 클라렌던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조 코리씨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터 주차비 인상은 알링턴 카운티를 찾는 고객들에게 이곳에 와서 먹으려면 더 많은 돈을 내야한다는 메시지를 준다”면서 “이것은 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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