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먹기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날리고 있는 한인 이선경씨(49. 미국명 토냐 소마스)가 지난달 31일 루이지애나에서 개최된 ‘2015 세계 Acme Oysters(굴) 먹기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했다.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이씨는 이날 8분 동안 무려 492개(41 Dozen)를 먹어 432개를 먹은 2명의 준우승자들 보다 무려 60개나 더 먹으면서 올해 또다시 정상에 올랐다. 씨푸드의 고장으로 유명한 뉴올리언스에서 6번째로 열린 이 대회에는 1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165㎝의 키에 45㎏의 마른 체격인 이씨는 1997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2003년 먹기 대회에 데뷔해 현재까지 치킨윙, 햄버거, 과일케이크, 피자, 랍스터 등 수많은 먹기대회에서 1위를 기록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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