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5일 오전 11시… 한인회.재향군인회 공동 추진
평소 필라한인회(송중근 회장)에서 치러오던 6.25전쟁 기념행사를 올해에는 필라 재향군인회(이오영 회장)와 함께 치르기로 하고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행사장도 6.25참전 용사 기념비가 있는 팬스랜딩에서 갖기로 했다.
필라한인회와 필라재향군인회는 지난 3일 서라벌회관에서 회동을 하고, 이 같은 사실을 각 언론사에 알렸다.
“올해로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으며 이를 기억하고 다시는 우리 민족에게 이런 아픔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과 전쟁에 참여하여 숭고한 목숨을 버린 영령들을 위로하고 참전용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마음으로 펜스랜딩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고 이오영 재향군인회 회장은 말했다.
한편, 갑작스럽게 병원을 찾은 한인회 송중근 회장 대신 자리를 같이 한 심수목 사무총장도 “범동포차원에서 행사를 공동 추진하게 되어 매우 바람직하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오영 회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참전용사들을 비롯해 각계 주요인사들을 초청 중에 있다.”며 특히 올해 새로 부임한 김기환 뉴욕총영사를 초청하여 필라지역 한인들과의 만남을 주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기념식이 마치면 근처에 있는 부페에서 점심을 함께 할 것이라며, 많은 동포들이 참석하여 동포 단합은 물론, 국가 안보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도발로 시작된 6.25전쟁에서 멸망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유엔 우방국들은 5백72만 명 이상이 참전하여 한국을 구한 바 있으며, 특히 미국의 4만이 넘는 젊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10만명 이상의 부상자와 7500명 이상의 실종자가 나온 바 있다.
차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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