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이란간 최종협상 타결시한이 1주일 연기됐다.
세부 쟁점 절충에 진통이 따르는 가운데 주요 6개국을 이끄는 미국과 이란 대통령은 각기 서로를 압박하며 막바지 기싸움에 집중했다.
마리 하프 국무부 전략 커뮤니케이션 담당고문 겸 대변인 대행은 지난달 30일 양측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장기적 해법 마련을 위한 협상에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고 밝히고, 새로운 시한을 오는 7월7일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6개국과 이란은 지난 4월2일 스위스 로잔에서잠정 합의안을 발표하면서, 이날까지 최종타결을 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양 진영은 그러나 이란 군사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허용 여부 등 민감한 쟁점과 큰 틀의 ‘핵 프로그램포기 대 제재 해제’ 맞교환 시행절차를 두고 충돌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통들은 진단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