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감옥소 사망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연방 법무부 산하 인권위원회는 지난 2월 페어팩스 감옥소에서 사망한 나탸샤 맥케나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맥케나(37)는 사망당시 페어팩스 감옥소에 수감돼 있었다. 법무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수사에 연방수사국(FBI), 미 동부 버지아 검찰청이 함께 하고 있다. 맥케나는 페어팩스 카운티 감옥소에 근무하는 셰리프가 사용한 전기충격기를 맞고 사망했다. 당시 셰리프는 맥케나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맥케나는 전기 충격기를 받은 후 며칠 뒤 사망했다. 검시결과 맥케나의 죽음에 전기 충격기가 연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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