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채씨: 시카고어머니합창단이 내는 화음을 듣고 ‘할 수 있다’, ‘해냈다’라는 표현밖에 해줄 수 있는 말이없다. 그들의 힘찬 음악소리가 너무 자랑스럽고 건강한 느낌으로 다가와 듣는이에게도 그 건강함을 전해주는것 같았다.
▲김정삼씨: 음악의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삶의 목적을 분명히 갖고 온 그 마음이 전달됐다. 시카고 어머니합창단 단원들의 연세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이루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조셉 리씨: 어머니들의 고운 목소리가 연주회장 전체를 감싸안으면서 포근하면서도 감동적인 분위기를 느꼈다. 또한 반주를 맡은 예쁜 드레스 입은 엄마의 연주를 큰 무대에서 보게되어 마음이 뿌듯하고 기뻤다.
▲애나 안씨: 어머니들이 입은 예쁜 드레스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진 그들의 목소리는 내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내 어머니(백해나 씨)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다. 자랑스러운 우리 엄마 최고다.
▲임영빈씨: 노래부르기에 행복한 그룹 시카고 아버지합창단과 어머니합창단이 함께 선보인 곡은 웅장하고 풍성한 소리를 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카고 어머니, 아버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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