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이사장 김상희)가 월드뱅크에 공인재무분석사(CFA)·에너지 리스크 전문가(ERP)로 근무 중인 성준경 씨를 초청한 청소년 동기부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23일(금) 오후 7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시작될 세미나에서는 월드뱅크 소개와 함께 월드뱅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전 세계에서 추진중인 에너지 사업들, 에너지 전문가가 하는 일과 비전 등이 소개된다. 세미나 참석 학생들에 한해 월드뱅크 투어 기회도 주어진다.
청소년과 부모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으며 영어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무료이나 선착순 30명에 한하며 사전등록을 요한다.
등록은 복지센터 웹 사이트( www.kcscgw.org )혹은 온라인 지원서(https://goo.gl/lP3FF9)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703-354-6345 )또는 이메일(ykim@kcscgw.org)로도 가능하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