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이하 송도아이파크)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현대산업개발의 주도로 지난 6월 착공된 가운데 시카고지역에서도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당신을 모국의 품으로 모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1호 해외동포 주택단지로 지정 받은 송도아이파크는 지상 49층, 지하 3층으로 구성된 3개의 동에 공동주택 830가구, 오피스텔 125세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송도아이파크 공급면적으로는 중소형타입으로 68평형, 56평형, 50평형, 43평형, 36평형, 30평형, 28평형 등이 있으며 분양가격도 360,1118,000원(28평형)에서 945,558,000원(68평형)까지로 책정해 투자가치를 갖추고 있다. 또한 추첨이 아닌 선착순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70%정도 분양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타부동산 노정수 대표는 “송도아이파크 미중서부 분양사무소가 뉴스타부동산에 설치되어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현대산업개발이 만나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중서부지역 한인들의 관심이 높다. 선착순이라 언제까지 물량이 확보될지 모르나 개인 또는 그룹으로 설명을 원하는분은 언제든지 뉴스타부동산을 방문하시면 자세한 설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224-567-8825)<홍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