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식견을 담은 칼럼을 싣고 있는 본보가 시카고 무디신학대 음악학과 장재혁 교수와 노스팍대학 생물학과 최유진 교수 부부의 교육칼럼을 13일부터 새로 연재합니다. 명문사립고교인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에서 각각 음악과 생물교사로 재직했던 장-최 부부는 고등교육에 있어 학습보다도 인성교육이 우선이며 학교, 교회, 단체 등에서의 봉사활동 등 베푸는 경험을 통해 인성이 자연스럽게 형성돼야한다고 강조합니다. ‘세계 최고의 학교는 왜 인성에 집중할까’라는 저서를 출간하기도 한 이들 부부는 매주 연재되는 본보 칼럼을 통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줄 것입니다.
<필자 약력>
*최유진 교수
-하버드 의대 석/박사(신경생물학)
-대나파버 암연구소 연구원
-필립스엑시터 아카데미 생물학 교사/입학사정관
-캘리포니아 뱁티스트대 생물학 교수
-(현) 노스팍대 생물학 교수
-(현) 하버드대 지역구 입학사정 인터뷰어
*장재혁 교수
-맨하탄 음대 작곡석사
-보스턴대 지휘/작곡 박사
-필립스엑시터 아카데미 음악부 교사/오케스트라 지휘자
-보스턴장로교회 지휘자, 보스턴한인합창단 음악감독
-무디오라토리오합창단 지휘
-(현) 무디신학대 작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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