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 워싱턴(디렉터 오 휘데스) 산하 청소년 학술 봉사 모임 투쏘우(TOSOW, 회장 고시영)가 일곱 번째 정기저널 ‘언씬(Unseen)’을 발간했다.
이번 7호에는 이정안(TJ과학고 10)군의 ‘노인들은 신기술을 얼마나 사용하는가’와 이민경(맥클린고 10)양의 ‘청소년 우울증’ 등 총 10편의 보고서가 실려 있다. 저널은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에 관해 조사하여 보고서를 발간함으로써 대중의 인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되고 있으며 이번 저널에 실린 글들은 지난 봄과 여름 동안 회원들이 조사, 발표한 글이다.
회장 고시영(로빈슨고 12)양은 “전에는 지구촌이 직면하고 있는 공해, 기아 등의 문제를 많이 조사했으나 요즘은 각국의 정치, 사회문제나 기술 및 제도와 관련된 문제 등도 조사하고 있다. 더욱 다양한 이슈를 담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교육 컨설팅 기업 에듀 워싱턴에서 시작된 투쏘우는 정기 모임과 세미나 등을 실시하는 가운데 해마다 두 차례 지구촌의 문제를 조사한 보고서를 발간, 도서관 및 병원 등에 배포하고, 매월 지역 사회 단체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일정시간 봉사한 회원들은 대통령자원봉사상도 수상하고 있다.
문의 (703)595-958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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