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정 장로(77, 아이타스카): 손녀가 춤추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공연을 통해 아이가 참 잘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 또한 공연 내내 아이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나님을 위해 기뻐 찬양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4G팀 존 김 목사(40, 시카고):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갖고 아이들이 그 재능을 열심히 연습을 통해 다듬어가 하나님을 온몸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기뻤다. 하나님 마음주신 그 열정을 갖고 열심히 헌신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아름(16, 스트림우드): 또래 친구들이 열정을 갖고 찬양에 맞춰 춤추는 모습에 놀라웠고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다. 공연을 보면서 M4G가 춤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통해 나 또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일을 찾고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브랜든 Nguon(18, 파크릿지): 댄스를 통해 예배가 되고, 찬양이 되는 것에 놀라웠고 은혜 넘치는 시간이었다. 또한 공연을 보면서 정성을 다해 워십 댄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춤은 잘 못 추더라도 나도 M4G 친구들처럼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연 내내 어깨가 들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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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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