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가 21일(토) 워싱턴이민변호사협회 차기 회장인 이정은 변호사를 초청 ‘성공적인 이민 신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11시30분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열릴 세미나에서 이 변호사는 성공적인 이민신청의 요건과 방법을 소개한 후 실패한 케이스 가운데 구제받을 수 있는 경우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복지센터 김상희 이사장은 “한인들 가운데 올바른 이민법을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거나 사기를 당해서 영주권을 거절당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자세하고 정확한 이민정보를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UVA 법대 졸업 후 2003년부터 이민법 관련 변호사로 워싱턴 이민변호사협회 일에 지속적으로 관여하며 회원 변호사들의 재교육과 막혀있는 케이스를 풀어내는 연락관 임무를 8년 이상 담당, 이민법에 정통하며 정확한 신청은 물론 잘못된 케이스의 구제 가능성과 법정 소청 능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미나 후에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일대일 상담을 실시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나, 사전 예약을 요한다.
문의 및 예약
(703)354-6345
<정영희 기자>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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