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 화이트 IL 총무처장관 초청 송년감사 행사
▶ 아시안자문위 주관

지난 10일 열린 송년감사행사에서 화이트 총무처장관과 한인사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제시 화이트 IL주총무처장관실 산하 아시안자문위원회(위원장 마티노 탕카/AAAC)가 지난 10일 저녁 나일스 소재 론 트리 매너 뱅큇에서 화이트 장관을 초청해 송년감사 이벤트를 가졌다.
한국, 중국, 필리핀 등 13개국 아시안 커뮤니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베트남커뮤니티 전통사자춤), 환영사(탕카 위원장), 개회사(윤예서 감사행사 위원장), 인사(화이트 장관), 자문위원 소개에 이어 축하공연(윤예서, 열린풍물단등) 등으로 진행됐다. 화이트 장관은 ¨아시안커뮤니티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 특히 재임 중 한국 문화 체험기회를 주고 적극 지지해준 한인커뮤니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탕카 위원장은 ¨화이트 장관과 아시안커뮤니티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서로 격려하고, 협조해 하나되는 아시안 커뮤니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윤예서 위원장은 ¨한인을 비롯해 아시안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함께 나누며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AAAC 한인 자문위원으로는 이진, 윤예서, 데이빗 고, 제임스 노, 이태훈, 데이비드 최, 정세윤씨 등 7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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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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