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서부한미노회 남녀선교회연합, 14일 ‘사은의 밤’

지난 14일 열린 목사부부 초청 ‘사은의 밤’ 행사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장로교 중서부한미노회(회장 송금섭 목사)소속 남녀선교회연합회(회장 송찬섭/김주진 장로)가 지난 14일 노스브룩 대동각식당에서 제13회 목사님 부부 초청 ‘사은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80여명의 목사부부와 남녀연합선교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 1부에서는 곽길수 장로의 사회로 환영인사(송찬섭 장로), 기도(김주진 장로), 설교(이종형 목사), 축도(신현정 목사)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2•3부는 만찬, 27차 모국방문 미주기독학생 방문보고, 친교시간으로 진행됐다.
송금섭 회장은 “한미노회 남녀연합선교회에서 올 한해동안 교회를 위해 수고하신 목사님들을 초청해 사은의 밤 행사를 갖게 됐다. 양 같은 성도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더욱 충성스러운 사역자로 쓰임 받아야겠음을 다짐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송찬섭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셔서 서로 사랑과 격려를 베풀어주신 목사님 내외분과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교회와 선교회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서부남선교회연합회 송성호 고문은 “13년전 시카고지역에서 목사님 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며 서로간의 소통과 교제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은의 밤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
홍다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