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 접종률이 작년보다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근 발표한 ‘2015-2016 독감예방접종률 현황’에 따르면 지난 11월 독감 예방접종에 응한 주민은 5명 중 2명이다. 독감 예방접종 클리닉의 한 관계자는 “예방접종률이 낮아 걱정”이라며 “다행히 2014년과 같은 독감유행이 발생과 비교해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현재 감염사례는 1-2건으로 작년 12월 전국 독감유행사례와 비교해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질병연구 관련 의료관계자에따르면 독감 증상이 발생시 즉각적으로 병원을 방문할 것이며 특히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있을 경우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또한 건강한 사람의 경우라도 독감이 발생한 이후 48시간 이내 ‘타미플루’와 같은 치료제를 복용해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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