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PNJK 실내축구 챔피언십대회 입상자들
2015-12-30 (수) 12:00:00
홍다은 기자
■어스틴 앤더슨(오픈조/일심): 한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환영을 해주며 즐겁게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어서 기쁘고, MVP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 이번 대회에서 다들 파이팅 넘치다 보니 다소 거친 경기였지만 우승하게 돼 더욱 좋고 재미있었던 경험이다.
■김태봉(40+조/비호):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경기에 임했는데 비호팀이 우승하고, MVP까지 받게된 것은 모두가 열심히 한 결과라 생각한다. 뜻 맞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운동하며 건강증진과 삶에 활력을 주는 축구동호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
<감독상>
■탐 임(오픈조/일심): 축구는 워낙 격렬한 운동이며 특히 실내축구는 공간이 좁고 더욱 체력소모가 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서로 돕는 팀웍을 잘 발휘해줘서 우승한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에도 우승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할 것이다.
■공현수(40+조/비호): 팀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뛰었고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모든 축구동호회가 겨울철엔 실내축구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번 겨울엔 대회가 열려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 특히 벽 이용이 가능한 재미가 쏠쏠했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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