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서 체육회장: 동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한다. 새해에는 체육회가 가맹단체들과 더욱 결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일보는 시카고 한인사회의 터주대감 언론사로서 늘 좋은 정보, 유익한 기사를 전달해주는, 없어서는 안 될 신문이라고 생각한다. 새해에도 체육회와 한국일보가 한인사회에 많은 추억을 남기는 일을 함께해나갔으면 좋겠다.
■이근무 한국정원클럽 대표: 1세들이 물러나고 2세들의 참여가 많아지는 때에 새해에는 동포사회가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관심을 갖고 깎아내리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보고 올바르게 평가하는 안목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울러 민족공동체라는 의식을 갖고 주류사회에 기여하는 한인사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42년 애독자로서 그동안 공정한 보도를 해준 한국일보에 감사드린다.
■손지선 한울 임시사무총장: 많은 분들의 성원과 후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새해에는 한인사회와 연장자들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기관으로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주정부의 예산안이 통과돼 비영리단체들이 정상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곳곳에서 봉사하는 숨은 손길을 소개하고 기빙(giving)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국일보가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최인혜 마당집 사무국장: 대선이 있는 올해 시카고 동포들이 당면한 이슈를 생각하고, 후보의 공약을 적극 공부해서 꼭 투표에 참여하시길 당부드린다. 마당집에서는 DACA(청소년추방유예프로그램)를 널리 알려 수혜 청소년이 많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한국일보도 이민 이슈 등을 좀더 비중있게 보도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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