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덕 한국무용단 예술감독: 병신년의 ‘병(丙)’은 화를 의미해 새로운 문화와 창조를 의미하며, 신(申)은 금을 의미해 법의 강화와 다방면의 개혁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한다. 시카고 한국무용단은 새로운 문화 창조로 미주 속의 한국문화가 꽃 피울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 한국일보도 새로운 개혁의 탄생을 이루길 소망한다.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김태민 체이드재단 이사장: 체이드를 찾아주시는 모든 손님들과 함께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2016년에도 이들과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한다. 비록 지난해는 경기가 좋지 않았지만 그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뤄낸 것이 자랑스럽다. 한국일보 또한 새해를 맞아 행운과 행복을 바란다.
■박화신 테 데움합창단 지휘자: 올해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잘 풀리길 바란다. 또한 교회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음악에 실력있고 관심있는 분들이 있다면 테 데움 합창단에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다. 디지털시대의 도래로 신문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지만 한국일보는 굴하지 않고 활동해주시길 바란다.
■이어기 한미장학재단 이사장: 새해를 맞아 한인 동포들의 화합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또한 한인들이 주류사회에서 인정 받고 더욱 고무적인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아울러 한인들의 평화와 건강이 함께하는 2016년이길 바래본다. 한국일보는 새해를 맞아 시카고 지역에 가장 오래된 신문으로써 공정함을 지키면서 동포사회의 비전을 줄 수 있는 언론사로써 거듭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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