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영(대학생)2016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하고 행복했으면 한다. 2016년 한 해에는 마음 다칠 일 없이 한해를 보냈으면 한다. 새해에는 아무런 일 없이 좋고 멋진 시간들로 채워 다가올 2017년을 맞이했으면 한다. 2016년을 맞이해서 한국일보는 유학생들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써주길 바란다.
■곽혜미(시티스포츠 회사원)2015년은 미국으로 와서 가족과 떨어져 많이 외로운 한 해였다. 2016년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빌겠다. 남아있는 기간 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사람 만나 시집가고 싶다. 한국일보에서는 앞으로 SNS상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해줬으면 한다.
■곽현주(대학생)2015년은 후회와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였다. 2016년 새해에는 내게 주어지는 일들을 성실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싶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가족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한다. 나와 같은 유학생들은 한국일보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한국일보 웹사이트에서 유학생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으면 한다.
■손헌수(Taxon 대표): 새해에는 시카고 한인 동포 대표 언론사 한국일보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그것이 곧 경제적으로 움츠러든 한인사회 발전을 의미하며 나아가 개인적으로도 더 나은 생활이 보장되는 길이기도 하다. 시카고 한인들의 건강을 빌며 우리 모두 힘찬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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