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명 중 4명 “온라인으로”… 작년 평균 환급액 2,797달러
201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보고 서류접수가 오는 19일(화)부터 시작된다. 세금보고 마감일은 메인주와 매사추세츠주를 제외하곤 4월18일(월)이다.
연방국세청(IRS)은 올 한해동안 전체 납세자의 70%가 세금환급금을 받게 될 것이며 1억5,000만건이 넘는 세금보고 서류가 접수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IRS가 처리한 세금환급 건수는 총 1억900만건으로 세금을 돌려받은 납세자 일인당 2,797달러를 환급받았다. 또한 납세자 5명 중 4명꼴로 종이서류 대신 온라인으로 세금보고를 접수할 것으로 보이며 비슷한 비율이 은행계좌로 세금환급금이 바로 입금되는 옵션을 택할 전망이다. IRS는 세금환급을 받는 납세자 10명 중 9명은 세금보고 접수 후 21일 안에 세금환급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IRS는 “세금보고 때 건강보험료 세액공제에 도움이 될 IRS 양식 1095-A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이 양식은 IRS에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세금보고 할 때 세무사에게 주면 된다”고 말했다.
만약 주정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해당 마켓플레이스로부터 1095-A를 받게 되며 납세자들은 이 양식을 받은 뒤 세금보고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세무 전문가들에 따르면 납세자가 세금보고 서류를 접수한 후 회계감사를 받을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 1040, 1040-A, 1040-EZ 등 세금보고서 양식을 작성해 개인 소득세를 신고한 납세자들 가운데 감사에 회부되는 사람들의 비율은 116분의 1로 1% 미만이다. 전체 감사의 4분의 3은 우편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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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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