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계 테러단체인 ISIS에 가입해 전투에 투입됐던 페어팩스 주민이 이라크 당국에 자진 투항했다. 법집행 당국에 따르면 미국에서 태어난 모하메디 자말 크웨이스(26)는 자발적으로 ISIS에 가입해 전투를 벌이던 중 지난 14일 이라크 정부군에게 체포됐다. 이 소식을 접한 알렉산드리아의 크웨이스 가족들은 휴가 차 유럽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믿을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크웨이스는 미국 운전면허증과 많은 액수의 현금, 셀폰 3대와 다른 신분증 2개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 익명의 한 연방 국무부 관계자는 “ISIS에 가입해 싸우던 미국 시민권자가 최근 이라크 북부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을 들어 알고 있다”며 “현재 이라크 및 쿠르드족 관계자들과 보도의 진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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