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AAAJ ‘취득 캠페인’ 무료상담·유권자등록 안내

23일 한인 등 아시아계 미디어 및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이 시민권 취득 독려 캠페인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본보가 아시아계 민권 및 법률권익 비영리단체인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연대(AAAJ)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한인 및 아시아계 이민자 시민권 취득 독려 캠페인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AAAJ는 23일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재단(CCF)에서는 본보를 비롯한 17개의 아태계 미디어 및 민족학교, KIWA 등 20여개의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9월부터 본격화되는 아시아계 커뮤니티 시민권 취득 연중 캠페인 계획을 발표했다.
AAAJ는 지난 4월부터 한인 등 아시아계 각 커뮤니티 민권단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시민권 신청 독려를 위한 캠페인인 ‘더 커지는 가능성. 바로, 시민권’이라는 주제로 시행한 결과 시민권 취득과 관련 문의전화가 기존보다 475%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민권 신청 및 취득 캠페인은 ▲시민권 신청관련 한국어 핫라인 운영 ▲무료 시민권 상담 및 강좌 운영 ▲저소득층을 위한 시민권 신청 수수료 경감 혜택 상담 등의 서비스 제공 등으로 이뤄지며, 올해 선거뿐 아니라 향후 미국 내 한인 및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참여를 통한 정치력 신장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내년까지 연중 캠페인으로 계속 이어진다.
이어 ▲9월17일 아태계 시민권 신청 웍샵 ▲10월 시민권 신청 비용 관련 웍샵 ▶10월 유권자 등록 ▲시민권 취득으로 인한 성공사례 등의 주제로 캠페인이 내년 4월까지 이어진다.
랜디 부아노 AAAJ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다양한 언어로 시민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라며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시민권 신청자격이 있는 보다 많은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알리고 돕는 게 이번 연중 캠페인의 취지”라고 전했다.
한편, AAAJ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0년 기준으로 집계된 LA 카운티 내 아시아계 인구현황에 따르면 31만여명의 아시안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요건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필리핀계가 8만4,659명, 중국계가 7만1,563명, 한인 3만8,639명 등으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어 베트남계, 대만, 인도, 일본, 태국계 등이 뒤를 이었다. 시민권 신청 한국어 문의 (800) 867-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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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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