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최, 뉴욕한인야구협회(회장 로렌스 양) 주관의 ‘2016 봉황기 쟁탈 뉴욕 한인 야구리그’ 9월 둘째 주 경기에서 K-크루즈와 NY 드래곤즈가 승리했다. ‘2016 뉴저지 한인 사회인 야구리그’에서는 포세이돈, 브루어스, 라이온스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
‘2016 봉황기 쟁탈 뉴욕 한인 야구리그’의 11일 NY레전즈와 K-크루즈의 경기에서는 NY레전즈의 사전 기권으로 K-크루즈가 몰수 승을 거뒀다. 같은 날 열린 레즈 엔젤즈와 NY 드래곤즈의 경기에서는 난타전 끝에 NY 드래곤즈가 17대16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선발 전원 출루와 득점을 기록했다.
‘2016 뉴저지 한인 사회인 야구리그’ 8일 포세이돈과 몽키스의 경기에서는 포세이돈이 22대5로 대승을 거뒀다. 포세이돈은 마운드에서 좌완 투수 박우곤이 3이닝을 무자책으로 잘 막았고 타자 김재권, 김건태 선수가 만루상황에서 각각 3타점 3루타 2개로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으며 타자 손성덕은 3안타 4타점으로 타선에서 맹활약해 승리에 기여했다.
10일 열린 수퍼베어즈와 브루어스의 경기에서는 브루어스가 6대5로 신승했다. 브루어스는 선발 박성완 투수의 8이닝 5실점 호투에 힘입어 경기를 한 번도 리드 당하지 않고 9회에 1득점을 추가해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또한 9회 말 첫 타자 손정완이 상대 실책으로 3루까지 진루한 후 후속타자 도원형 선수의 내야 땅볼에 극적으로 득점해 6대5 극적인 승리를 맛봤다.
같은 날 열린 킹덤과 라이온스의 경기에서는 라이온스의 타선이 폭발하면서 17대8로 대승을 거뒀다. 라이온스는 이번 시즌 팀 최초로 타자 알버트 박이 장외 홈런을 쳤다. 타자 팀 문도 장내 홈런으로 스피드를 뽐냈고 샘 리, 대니 리도 3안타를 치면서 공격에서 활약했다. 이날 투수 데비 김은 6승으로 다승 3위를 지켰다.
어택커스와 우왕좌왕의 경기에서는 난타전 속에 13대13 무승부를 기록했다. 어택커스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이 활발했으며 선발 윤태병 투수의 호투로 경기를 줄곧 리드했다. 하지만 4회 대량실점으로 12대11까지 추격을 받았다. 이후 마지막 수비 13대12 상황에서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13대13으로 무승부로 마쳤다.
2016년 봉황기 쟁탈 뉴욕 한인 야구리그는 뉴욕한인야구협회 웹사이트(www.gameone.kr/league/?lig_idx=349)에서, 2016 뉴저지 한인 사회인 야구리그는 뉴저지한인사회인야구협회 웹사이트(www.njkbl.net)를 참조하면 자세한 경기 일정과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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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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