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비‘성인 예술 심리치료’홍보차 본보방문

13일 본보를 방문한 예술 심리 치료사 이수진(왼쪽부터), 이수연, 심은혜, 신은경씨와 김재연 이노비 사무총장이 10월부터 뉴저지로 확대 실시되는 미술 및 음악 치료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평소 마음의 짐을 덜어놓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위로하는 무료 음악회를 열어온 이노비(대표 강태욱)가 10월부터 뉴욕과 뉴저지에서 한인 성인을 대상으로 예술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프로그램 홍보차 13일 본보를 방문한 김재연 이노비 사무총장은 “지난 1년간 맨하탄에서만 음악․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반응이 좋아 10월 첫째 주부터 뉴저지 포트리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뉴욕 일원에서 한국어로 진행되는 아트 테라피가 없어 평소 이를 찾던 한인에게 심리 치료와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삶의 활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노비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은 음악을 듣고 대화하기, 직접 악기를 두드리며 음악 만들기, 노래, 간단한 율동, 호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의 음악적 소양이나 지식에 관계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 등의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표현된 감정을 관찰해 자신이 겪고 있는 갈등의 뿌리를 찾아내고 이를 해소하며 궁극적으로는 자아탐구를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미술 치료사 이수진씨는 “미술 활동 이후에는 이에 대해 상담사와 그룹 참가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된다”며 “꼭 스트레스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지 않더라도 생활 속에서 미술 활동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부터 주 1회씩 10주 동안 맨하탄의 미드타운과 뉴저지 포트리에서 각각 진행되며 미술 치료 프로그램은 회당 45달러, 음악 프로그램은 회당 55달러다. 프로그램 신청과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전화(212-239-4438)나 전자우편(enobinc@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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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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